[포토] 국민혁명당 "당원모집 활동 방해한 문재인-경찰 규탄"

2021.08.17 12:05:55 호수 0호

국민혁명당 고영일 부대표 겸 변호사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국민혁명당의 당원모집 활동 방해한 문재인-경찰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고 부대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던 '문재인 탄핵 8·15 1천만 1인 걷기 운동' 활동을 방해한 경찰과 문재인 대통령을 규탄한다"며 "경찰이 신규 당원 모집활동을 하던 당원을 독직폭행을 하고, 체포해 구속영장까지 청구한 것에 대해 정당법 위반과 독직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고 부대표, 이은재 언론대책위원장, 유승수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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