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저희 잘 왔어요” ‘도쿄 4강 신화’ 쓴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

2021.08.09 21:39:33 호수 0호

2020도쿄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이끈 한국여자배구 대표팀이 9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지난 8일 도쿄올림픽 동메달결정전에서 세르비아에 0-3으로 패배해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5년 만의 메달 도전에 실패했다. 그러나 당초 목표였던 8강을 넘어 4강 진출까지 이뤄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대표팀은 대한배구협회로부터 2억원, 한국배구연맹으로부터 2억원, 신한은행그룹으로부터 2억원을 추가로 지급받아 총 6억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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