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세상> “끝나가는 줄 알았는데…”

2021.07.13 16:42:20 호수 1331호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1200명을 넘어섰다. 고심하던 정부는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집단감염 발생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는 시민들도 많아지다 보니 선별진료소 주변은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룬다. 전문가들은 4차 대유행이 시작됐다고 말한다.

우리 모두 다시 한번 합심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야 할 때다.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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