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오른쪽 첫 번째)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신임 대변인단 내정자들에게 당 배지를 달아준 뒤 티타임을 가졌다.
이날 티타임에서 이 대표는 "박성민 청와대 1급 비서관과 경쟁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일 국민의힘은 대변인단을 뽑는 '나는 국대다' 결승 토론을 통해 임승호(27)·양준우(26)씨를 대변인으로, 김연주(55)·신인규(35)씨는 상근부대변인으로 선발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