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의총에서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와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대해 논의했다. 민주당은 오는 7일 정책의총을 다시 열어 재난지원금 지급 방향에 대해 재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차 추경안을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으로 소득 하위 80%에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