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 인천공항 '긴장'

2021.06.29 16:42:06 호수 0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5명 발생한 29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입국자들이 방역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26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델타형 변이(인도 변이) 바이러스는 73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정부는 7월부터 2주간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방역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델타형 변이에 노출돼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평일 오후 9시·주말 오후 6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연장 운영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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