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입'으로 통하는 금태섭 변호사는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황급히 승강기에 올랐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금 변호사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측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게 뇌물 및 여자 문제 등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대선 불출마를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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