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7월부터 거리두기 개편 "일상 되찾을 수 있을까?"

2021.06.22 15:40:52 호수 0호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7월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 20일 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수도권은 다음달부터 2단계 방역조치가 시행될 예정이지만 2주 간 '이행기간' 적용으로 6인까지 사적모임이 허용된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밤 12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비수도권은 1단계 방역조치가 적용되어 사적모임 기준이 전면 해제될 예정이다.

한편 일부 시민들은 "거리두기 체계 개편으로 방역 긴장이 완화되며 감염이 다시 확산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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