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화재 사고 "라면회사를 고소할 판"

2012.09.04 12:53:42 호수 0호

아이유 화재 사고. (사진=아이유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이유 화재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제 잠옷이 타고 있잖아요... 라면 끓이다가ㅋㅋ 콘서트 액땜했다고 쳐야지..."라는 글과 함께 화재로 타버린 잠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잠옷은 당초 분홍색은 오간대 없고 불에 검게 타버린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면회사를 고소해야할 판" '간 떨어지는 줄 알았네" "무한긍정 아이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22일과 2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앵콜 콘서트를 갖는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