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21.05.03 09:54:28 호수 1321호

유원식
남·1989년 1월9일 유시생



문> 늦은 학업으로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어느 계통으로 사회에 진출할지와 결혼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연분은 언제쯤 만나게 될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이공계 방면이 좋으며 다행히 전기공학을 전공해서 운세에 잘 맞으니 이미 성공은 시작됐습니다. 운세의 척도가 매우 높게 태어나서 공부를 더 지속해야 합니다. 공부도 투자인데 공부한 것 이상의 대가가 있기에 더욱 권장합니다. 대학원에 진학하세요. 사회에서 관·공직에서 성공합니다. 일반 기업에는 인연이 없습니다. 결혼은 35세가 성공의 길년이며 상대는 양띠나 닭띠 중에 있습니다. 좋은 연분을 만나게 되니 안심하시고 중요한 것은 학업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여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선
여·1990년 5월11일 축시생

문> 나름대로 패션계에서 일인자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시작했으나 막상 시작하고 보니 도무지 자신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진로 문제와 1987년생과 연분인지도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디자인 계통에서 성공하게 됩니다. 업계의 일인자라고는 볼 수 없으나 상위에 포함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하세요. 다른 길은 잡념에 지나지 않으며 선택을 잘 하셨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지금 사귀고 있는 남성과는 연분입니다. 다만 남성이 깊은 사연으로 헤어진 과거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간 상처일 뿐입니다. 두 사람이 다소 늦게 만나게 된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좋은 연분이며 결혼이 성사됩니다. 올해 가을에 혼례의 운도 있습니다. 좋은 결실이 맺어져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정태호
남·1986년 8월29일 미시생

문> 해외 유학을 마치고 목표는 달성했으나 귀국 후 되는 일이 없고 너무 막연합니다. 다시 해외로 나갈까하는데 답이 없습니다. 또 언제 연분을 만나고 취업할 수 있을까요?

답> 운은 마음을 움직여도 마음은 운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귀하가 다시 해외에 나간다 하더라도 지금의 좋지않은 운은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과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 이제 마음을 접으세요. 인내하며 조금만 더 기다리고 사생활 정리에 신경쓰세요. 과거에 안면이 있는 귀인의 도움으로 뜻밖의 취업의 길이 열립니다. 내년 전반에 해결됩니다. 그때 귀하의 길이 확인됩니다. 이제까지 공부한 보람을 충분히 얻습니다. 결혼은 내년 후반에 이뤄지며 상대는 뱀띠나 말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지인의 중매로 이뤄집니다.

 

조현주
여·1996년 8월11일 술시생

문> 컴퓨터 관련 공부를 했으나 전혀 다른 직장에서 일하며, 숨가쁜 고난 속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저는 무엇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좋은 길을 알려주세요.

답> 컴퓨터 관련 공부는 상식선에서 배웠다고 생각하세요. 일반 직장생활은 길이 아니므로 회사 규모에 상관없이 길게 가지 못합니다. 더구나 명예를 앞세워야하는 운명이므로 일반직에는 더욱 난관이 많습니다. 수입이 조금 적더라도 공무원쪽으로 진출하세요. 귀하는 영리하고 머리가 좋아 공부도 상위권이었으나, 환경의 부족과 학운의 단절로 대학을 가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여경이나 여군을 뜻을 두세요. 성공에 이릅니다. 그 후 방통대에도 입학해 나머지 공부를 하셔서 운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앞길은 보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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