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세상> “아니 벌써?” 불쑥 찾아온 여름 

2021.04.26 08:57:16 호수 1320호

모터보트가 물줄기를 뿜으며 시원하게 한강을 가른다. 지난 21일 서울 낮 최고기온 28도를 기록했다. 뜨거운 햇살과 치솟는 고온에 일부 내륙 지역에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달력은 4월을 가리키고 있지만 계절은 이미 여름을 맞았다. 답답한 마스크 일상에 불쑥 찾아온 여름이 야속하게 느껴진다. 사진은 지난 21일 한강을 찾은 시민들이 수상레저를 즐기며 더위를 해소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 = 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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