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우 "박진우의 노련함에 키스신 어렵지 않아"

2012.08.30 19:13:31 호수 0호


배우 서우가 새롭게 시작하는 tvN 아침드라마 <유리가면> 촬영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서우는 30일 오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주먹으로 때리거나 머리를 치는 연기는 태어나서 처음 해봐 어색했다"고 말했다.



또 "절벽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실제 와이어를 달고 떨어졌다"며 "어떻게 찍었는지 기억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우는 박진우와의 키스신에 대해 "박진우와 키스신도 있었는데 상대배우가 노련하게 잘 해서 민망하지 않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총 120부작으로 진행된 <유리가면>은 오는 9월 3일 아침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