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났다.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의료진은 같은 자리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었다. 의료진의 희생이 있기에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함께 이겨낼 것이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취재진을 향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