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이상형 변경! 윤아에서 신아람으로

2012.08.27 10:15:43 호수 0호

이용대 이상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 이용대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용대 이상형 공개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펼쳐졌다. 이용대는 이날 방송에서 함께 방송에 나선 신아람을 이상형으로 당당히 지목했다.

리포터는 우선 신아람에게 질문을 던졌다. "국가대표 선수 가운데 마음에 드는 이상형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신아람은 "이용대 선수다. 선수촌 내에서 이용대 선수를 보면 연예인 보는 느낌으로 보게 된다"라고 이용대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용대는 "지금 신아람 선수로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과거 걸그룹 <소녀시댜>의 윤아에서 최근에 신아람으로 이용대의 이상형이 바뀐 것.

한편, 이용대는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복식에서 정재성과 조를 이뤄 동메달을 따냈다. 이용대의 이상형으로 지목받은 신아람은 여자에페 준결승전에서 '1초 오심'에 눈물을 흘려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사진=<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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