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 배우 곽진영, 극단적 선택 시도로 병원행

2020.12.31 15:46:44 호수 0호

▲ 배우 곽진영 ⓒSBS <불타는 청춘>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31일, 배우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한 매체는 배우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여수의 한 인근 병원의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다수 매체의 보도를 종합하면 곽진영은 전날 자신이 운영하는 김치 회사가 위치한 전남 여수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로 방송계에 데뷔한 후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사랑을 그대 품 안에> 등 인기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받았던 배우다.

특히 <아들과 딸>에서 극 중 캐릭터 이름이었던 '종말이'를 딴 김치 회사의 대표로 회사를 운영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인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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