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열등감 고백…IQ155은 불행?

2012.08.23 11:11:23 호수 0호

▲이병헌 열등감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병헌 열등감 고백 소식이 화제다.



이병헌은 지난 22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주연배우 한효주, 김인권, 류승룡 등과 함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병헌은 "고교시절 팔씨름과 IQ가 특출났다. 당시 IQ가 155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IQ와 머리가 좋은 것은 상관없다"며 "오히려 사회성 부족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 평소에는 허술한 면이 있어 바보라는 소리를 듣는 타입"이라고 의외의 모습을 피력했다.

이병헌 열등감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역시 망언아닌가" "IQ155는 불행인가" "역시 사람은 인맥이 자산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 한효주 주연의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는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병헌은 지난 19일 배우 이민정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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