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꼬꼬마 굴욕…"얘네들 다리 왜 이렇게 길어"

2012.08.21 15:16:57 호수 0호

▲김정난 꼬꼬마 굴욕(사진=김정난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정난이 다리 길이로 굴욕을 맛봤다.



김정난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얘네들 다리 왜 이렇게 긴거야. 나 꼬마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정난이 동료 배우 이소연 오윤아와 함께 찍은 것으로 이들은 부산 수영만을 배경으로 요트위에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 모두 반바지 차람에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했지만 김정난은 상대적으로 작은 키로 인해 꼬마같아 보여 굴욕을 맛봤다. 또한 요트 위에 앉아있는 사진에서도 김정난은 굴욕적인 다리 길이로 한 번 더 꼬꼬마 굴욕을 당했다.

한편 김정난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청담동 마녀' 박민숙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