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직접 관람할 수 있다

2020.11.26 09:58:28 호수 0호

포르쉐코리아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르쉐 타이칸 아레나에서 자사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 ‘포르쉐 타이칸(Porsche Taycan) 4S’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국내 공식 출시된 포르쉐 타이칸 4S는 최대 530마력(530PS, 390kW)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571PS, 420kW) 퍼포먼스 배터리 플랙스를 탑재한 두 개 배터리 용량으로 구성됐다.

또 800볼트 전압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차량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4560만원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키네틱 아트, 홀로그램 등 타이칸의 주요 특징을 반영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다음달 1일, 2일 양일간 일반 시민들도 행사장을 방문해 타이칸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사진은 차량 내부 모습.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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