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집 공개…"이게 미국 스타일"

2012.08.21 13:42:05 호수 0호

▲주영훈 집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작곡가 주영훈 집 공개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은 2년만에 미국 버지니아 본가를 찾은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2년 만에 부모님을 뵐 생각에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주영훈은 이날 방송에서 마중 나온 부모님과 함께 미국 본가를 찾았다. 주영훈 부모님이 거주하는 본가는 도시와 시골 느낌을 두루 갖춘 느낌으로 조용한 노후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미국 정취가 물씬 풍기는 주영훈 본가에는 호박잎이 넝쿨째 자라는 등 전원생활을 연상케하는 풍경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벽난로는 물론이고 거실과 방 가득 채우고 있는 주영훈의 가족 사진은 주영훈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느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 부부는 가족과 함께 미국 관광에 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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