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톡톡 튀는 트롯소녀 하도이

2020.11.02 10:11:58 호수 1295호

“미국서 건너와 성인가요 불러요”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 출신 하도이(본명 안윤진)의 첫 번째 싱글 ‘Flower Shoes’가 나왔다. 트로트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한박자 쉬고’와 합심해서 만든 앨범.
 



타이틀인 ‘바보온달’은 매력 있는 한 남자를 향한 사랑스럽고 수줍은 내용의 가사와 신나는 리듬,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가 합쳐져 듣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곡이다.

<미스트롯> 출신 첫 싱글
‘상큼+깨끗’ 개성 보이스

수록곡 ‘꽃신’은 떠나간 님을 그리워하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에 깨끗한 하도이의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인 발라드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아 피아노 버전을 따로 만들어 수록했다.

한 남자 향해 수줍게∼
중독성 있는 ‘바보온달’

소속사 측은 “음악을 하기 위해 미국에서 건너와 트로트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가진 하도이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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