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막은 휴대폰…시리아 내전의 상흔으로

2012.08.20 10:36:05 호수 0호

▲총알 막은 휴대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총알 막은 휴대폰이 시리아 내전의 상흔으로 소개돼 화제다. 



최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총알 막은 휴대폰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속 휴대폰은 휴대폰 외부 케이스와 베터리 등이 총알로 인해 뻥 뚫린 모습을 담고 있다. 이를 토대로 짐작컨데 총알이 휴대폰을 관통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게재한 게시자의 설명에 따르면 휴대폰을 지니고 있다 총격을 받았지만 휴대폰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휴대폰이 총알의 속도를 늦춰 치명상을 면하게 한 것이다. 

총알 막은 휴대폰 사진은 SNS를 통해 급속도로 유포됐으며 많은 누리꾼들은 "시리아 내전의 상흔" "천만다행이다" "휴대폰이 기적을 일으켰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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