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입술 한잔’ 정향숙

2020.09.14 10:03:56 호수 1288호

“소주 CF 노려보아요”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전성시대를 맞아 신인 트로트 가수 정향숙이 돌아왔다. 이번엔 중장년층을 넘어 젊은 세대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EDM 장르다.
 



신곡 ‘입술 한잔’은 연인의 입술을 술에 비유하는 등 재미있고 센스 있는 가사가 특징으로 정향숙은 이 노래로 소주 CF를 노린다는 후문이다.
 

트로트 시대 신곡 내고 활동 재개
중장년층 넘어 젊은층까지도 어필

아역 배우, 연극, 국악 등 여러 분야서 활동해 온 정향숙은 2016년 첫 트로트 싱글 ‘답정녀’로 데뷔했다.

소속사 측은 “이미 데뷔 전 오랜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방송 및 여러 공연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