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키 공개 "큰 키 때문에 별명이 고릴라였다"

2012.08.17 16:08:25 호수 0호

▲신세경 키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신세경 키 공개가 화제다.



신세경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세경은 초등학교 때 별명이 고릴라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지금 키가 164cm인데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162cm였다"며 "전교에서 제일 커 남학생들을 다 아래로 내려다 봤다"고 밝혔다. 

이어 신세경은 연예계 인맥에 대해 "14살 때 문근영과 같은 영화에 출연한 인연으로 지금도 연락하며 친하게 지낸다"며 '당시 나는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 역할을 했다. 지금도 내가 문근영보다 나이가 많아 보인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성수는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뒷담화를 전하며 "과거 오지호가 손태영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일요시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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