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옥에 티, 해운대 연인들 초반부터 옥에 티 논란

2012.08.08 12:46:23 호수 0호

김강우 옥에 티. (사진=해운대 연인들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이 초반부터 옥에 티로 논란을 낳았다.

6일 방송된 <해운대 연인들>에서는 주인공 김강우의 멋진 장면이 연출됐다. 열혈 검사 역을 맡은 김강우가 마약밀매 현장을 덮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김강우도 옥에 티의 덫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초반에 확실히 드러났던 얼굴의 상처가 순식간에 사려져 시청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김강우의 너무나도 뽀얀 피부도 옥에 티로 지적됐다. 상처가 날 정도로 격렬한 싸움을 벌였는데도 얼굴에서는 환한 빛이 났기 때문이다. 현실감이 떨어지면서 옥에 티라는 혹평이 줄을 잇고 있다.

김강우의 옥에 티로 논란을 빚은 <해운대 연인들>은 김강우와 조여정이 남녀 주인공으로 나서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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