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일본서 귀국한 50대 여성

2020.04.12 14:25:06 호수 0호

▲ 양주시 확진자 (사진 : 양주시청)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기도 양주시가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12일 양주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광적면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확진자는 10일 일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11일 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후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날 의정부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다음은 양주시청이 발표한 3번재 확진자의 동선이다.

* 확진자: 50대(여), 양주시 광적면 거주
* 접촉자: 가족 1명(즉시 자가격리 조치 완료, 검사예정)

- 4.10.(금)
일본>인천공항 입국(자차이동)

- 4.11.(토)
09:00 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자차이동)


- 4.12.(일)
10:34 확진판정
13:30 의정부의료원 후송(보건소 구급차),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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