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바가지머리 비밀, 올림픽 PPL?

2012.08.01 14:57:04 호수 0호

▲양궁 바가지머리 비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2012 런던 올림픽 양궁경기장에 등장한 낯익은 한글 '바가지머리'의 비밀이 풀렸다.



양궁 바가지머리 비밀은 우크라이나 남자 양궁 대표 마르키얀 이바슈코 선수가 남자 단체전 출전 당시 우리 대표팀의 최현주 선수와 같은 모양의 체스트 가드를 착용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 체스트 가드에는 귀여운 바가지머리 모양의 캐릭터가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당 바가지머리 체스트 가는 지난 2009년 울산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당시 국내 한 의류업체가 무상으로 지원했던 품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궁 바가지머리 비밀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가지머리에 저런 비밀이" "바가지머리 캐릭터 귀엽다" "대박의 기운이 스멀스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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