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시어머니와 고부갈등…“떨어지고 싶다는 생각”

2020.03.18 09:32:22 호수 0호

▲ 아내의 맛 함소원 시어머니 (사진: TV조선 &lt;아내의 맛&gt;)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내의 맛> 함소원이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함소원은 17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시어머니와 사소한 일 탓에 깊어진 감정의 골을 드러냈다. 

함소원이 잠시 외출한 사이 아이들과 함께 시어머니는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놀아줬다.

이 모습을 본 함소원은 시어머니께 냉랭한 반응을 보인 것.

특히 시어머니가 중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하자 함소원이 바로 티켓팅을 하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보던 함소원은 “감정적으로 이미 한계 도달했다”며 “그때는 (시어머니와) 조금이라도 떨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함소원의 시어머니 역시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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