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20.03.09 10:24:30 호수 1261호

정동섭
남·1982년 7월27일 진시생



문> 현재 연구직 업무에 만족하고 있으나, 발기부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치료 중이긴 하나 차도가 없고 1985년 7월 사시생 아내는 처가로 떠나 이혼을 요구합니다.

답> 귀하는 병약한 운은 아닙니다. 3년 전 교통사고로 인한 타의성 질병이며 불운을 겪고 있는 흉병입니다. 한정된 운이라 점차 나아져 2021년에 완전히 회복됩니다. 운의 한계를 벗어나야 되며, 운의 때가 되면 소멸되는 것이니 안심하세요. 그러나 앞으로 1년을 잘 넘겨야 합니다. 완전히 회복돼 두 자녀를 얻게 되며 가정의 행복도 찾게 됩니다. 그러나 조금 안타까운 것은 현재 부인과의 결별입니다. 부인은 욕심이 많고 독점욕이 강하며, 성욕과 기질이 지나쳐 귀하와 맞지 않습니다. 재혼으로 행복을 찾으니 희망을 가지세요.

 

손민선
여·1979년 10월28일 진시생

문> 정육점을 하고 있습니다. 1979년 10월 자시생인 남편은 덤프트럭 사업을 하는데 신통치 않습니다. 지금 가게를 내놓았으나 나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빚만 늘어나 답답합니다.  

답> 귀하는 사회생활을 계속 유지해야 하며, 집안 재산을 늘리는 데 커다란 몫을 하게 됩니다. 장사는 천직이며 계속하게 되나 지금은 인연이 아닙니다. 현재의 업종이 맞지 않고 가게 자리와 인연이 없어서 정리가 급선무이니 보증금 환수하는 것으로 만족하세요. 요식업종으로 전업해 그동안의 손해를 메우고 2년간의 성운으로 인해 지반이 튼튼해집니다. 그리고 남편은 매사에 적극적이고 끈질긴 집념이 큰 장점으로 결국 사업에서 성공합니다. 현재 사업은 유지하고 개, 염소 등 축산 분야를 추가해 늘려가세요. 축산업종의 인연과 확장운이 맞아떨어져 성공합니다.

 


양재영
남·1973년 8월24일 술시생

문> 다니던 직장에서 사고로 몸을 다쳐 장애인이 됐습니다. 복직이 될까요. 아니면 장사는 어떨까요. 1974년 12월 사시생인 아내의 이혼 요구가 심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귀하는 불행하지만 다행히 생명과 바꿀만한 큰 위기를 넘겼으니 더 이상 신변에 대한 위기는 없습니다. 전의 직장과는 인연이 끝났고 복직도 없습니다. 귀하는 장사의 길도 아닙니다. 지금은 작은 운에 한정돼 있어서 자영업의 시작은 곧 망하는 길입니다. 직장을 옮기게 되고 취업의 길은 열리게 됩니다. 다시 생산직(기능직 포함)과 인연이 되어 곧 좋은 출발이 이뤄집니다. 주변에 도움을 청하세요. 부인의 성격이 강하고 고집이 세나 결별은 하지 않습니다. 2021년부터 두 분의 운이 합류되고 상생을 이루어 사이가 좋아집니다. 경제문제도 함께 풀리게 됩니다.

 

김명숙
여·1987년 4월2일 인시생

문> 젋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업을 다섯 번 바꿨으나 방황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사랑했던 남자도 떠났습니다. 앞날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답> 정해진 운명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성공의 첫 번째이며 길이 아닐 때는 방황과 후회뿐입니다. 귀하는 운기가 튼튼하고 운세가 다양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것을 얻고 이루게 될 기질이 충분합니다. 보석 디자인, 공예 등 예술적인 기술을 살려 한 곳에 전념하세요. 특유의 재질과 큰 운이 함께해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소극적이고 게으른 탓에 재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적극적이고 근면하게 자신의 본능을 잘 살리세요. 운세는 준비돼 있으니 본인 스스로 행동으로 옮겨 좋은 결실을 맺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