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전 아나운서, ‘띠동갑’ 연하 아내는?

2020.02.23 11:26:50 호수 1258호

▲ 한석준 전 아나운서 (사진 : 한석준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석준 전 아나운서의 띠동갑 연하 아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8년 한석준은 사진작가인 12살 연하 아내와 1년 열애 끝에 재혼에 성공해, 같은 해 딸 사빈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단란한 가정을 공개했다. 한석준과 딸 사빈 양 부녀는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직후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 형제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석준 전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46세로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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