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조명섭, 어릴 때부터 생계 책임져...안타까운 ‘가정사’

2020.02.23 09:23:17 호수 1258호

▲ '전지적 참견 시점' 조명섭 (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가수 조명섭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조명섭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명섭의 본명은 조희언이다. 1999년 3월생으로 올해 22살로 트로트계에서는 남자 송가인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조명섭은 2019년 'KBS 노래가 좋아'에 출연하여 우승한 이후 트로트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조명섭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현인과 남인수의 음색을 믹싱하고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가창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얻는다.

넘치는 끼로 중학생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던 그는 안타까운 가정사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읜 조명섭은 어머니와 여동생을 위해 생계에 일찍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명섭은 지난해 KBS2 2019 KBS 연예대상에서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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