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나이, “남성호르몬 생기고 소녀다운 것 싫다” 어릴 때랑은 왜 다를까?

2020.02.21 22:33:20 호수 1258호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남규리 나이가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해 예쁘장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남규리가 벌써 30대 중반에 들어선 나이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남규리는 현재 가수가 아닌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달라진 연기관을 알릴 정도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의 속내를 가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그녀는 당시 "나이 들면 남성호르몬이 생기고 소녀소녀한 것 시러하지 않나. 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릴 땐 드러내면 안 될 것 같았던 것들도 그대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라며 "작품 또한 그런 쪽으로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가지 이름을 올린 그녀는 SBS '인생은 아름다워', KBS2 '해운대 연인들', JTBC '무정도시', MBC '붉은달 푸른해'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