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엄친아 서열, 박형식-최시원-강동원-김종욱-윤태영-홍유경 집안은?

2012.07.27 12:30:38 호수 0호

연예계 엄친아 서열, 박형식이 으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연예계 엄친아 서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광클릭 세례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는 팀동료 박형식의 부친이 독일 명차 B사의 간부라고 밝히면서 '연예계 엄친아 서열'은 큰 관심거리로 급부상했다. 때문에 연예계 엄친아들을 재조명한 게시물이 화제가 된 것이다.

알려진 대로 박형식의 부친은 BMW코리아의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배우 이필립의 부친은 미국 IT 기업 STG의 이수동 회장이어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의 아버지는 보령 메디앙스의 최기호 사장이며 가수 김종욱은 현대스위스 저축은행 김광진 회장의 아들이다.

아울러 배우 윤태영은 삼성전자 부회장 윤종용의 아들이며 그룹 에이핑크의 홍유경은 국내 굴지의 철강 회사 DSR제강 홍하종 대표의 딸이다. 널리 알려진 바대로 배우 강동원의 부친 강철우 씨는 조선회사 SPP의 부사장으로 SPP는 세계 10대 조선회사로 꼽힌다.


한편 연예계 엄친아 서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러우면 지는 건데" "이기적이다. 돈도 명예도 집안도 다 있네" "신은 없다" "그냥 열심히 살아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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