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김희철-이홍기, '리그오브레전드'로 한판 붙자

2012.07.24 11:35:41 호수 0호

▲서유리 리그오브레전드(사진=서유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성우 겸 리포터 서유리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리그오브렌전드'로 뭉쳤다.



지난 19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주대스타님 파이팅! 4강 진출! 홍스타, 천재희철, 서유리!"라는 글과 함께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기는 서유리-김희철-이홍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김희철-이홍기는 PC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한 채 어색한 'V'를 그려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함께한 PC방은 개그맨 장동민이 운영하는 곳으로 이날 PC방에서는 연예인들의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대회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열린 연예인 '리그오브레전드' 대회에는 서유리를 비롯, 슈프림팀 사이먼D, 토니안, 김재덕 등이 참석했다. 또 개그맨 유상무, 양세형, 프로게이머 조용호와 김환중도 함께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연예인 리그오브레전드 대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들 PC방에 다 있네" "리그오브레전드의 인기를 실감한다" "서유리와 리그오브레전드 한판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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