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데스노트 공개 '리지를 조심하라!'

2012.07.23 17:46:14 호수 0호

▲리지 데스노트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데스노트를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리지 데스노트 공개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1주년 특집 방송에서다.

이날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 애프터스쿨은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평소 능청스러운 리지에 대한 폭로가 이어졌다. 주연은 리지에 대해 "리지가 요즘 데스노트를 쓰고 있다. 조심해야 한다"며 리지 데스노트 존재를 알렸다.

이에 끝내 데스노트의 존재를 부정하던 리지는 "데스노트에 누구 이름을 가장 많이 섰냐"는 질문에 "주연언니"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섭섭한 마음에 주연은 '그랬구나'라며 속풀이 토크를 이어가 좌중을 폭소케 했다.

리지 데스노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리지 역시 4차원이다" "데스노트 웃긴다" "주연이 어때서, 리지 나빴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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