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산 자의 기쁨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2012.07.23 17:13:41 호수 0호

▲신발 산 자의 기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신발 산 자의 기쁨을 유추케 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발 산 자의 기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개시물은 화장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 헌 실발과 새 신발 박스가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헌신짝처럼 버려졌다'는 말이 새삼 뇌리에 스쳐지나갈 만큼 헌신발이 버려져 있어 새 신발을 산 이의 기쁨을 짐작케 한다.

한편, 신발 산 자의 기쁨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뛰어갔네" "헌신짝처럼 버려졌다는 말이 딱맞네" "아무리 그래도 그동안 정이 있는데" "누가 치우라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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