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사생팬 경고 "사생팬 필요없어 꺼져!"

2012.07.23 15:25:41 호수 0호

▲장근석 사생팬 경고 (사진=장근석 트위터, 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장근석 사생팬 경고가 화제다.



배우 장근석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생팬에 대한 경고를 남겼다. 장근석은 "택시에 안테나 달아 빈 차로 쫓아가게 만들어 GPS송신, 수법도 다양하구나"라며 "거듭 얘기하지만 사생 따위 필요 없으니까 꺼져. 나한테 이제 필요 없어! 기분 나쁘네"라는 경고의 글을 남겼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해 10월에도 사생팬에게 경고의 글을 남긴 바 있다. 당시 장근석은 "사생팬 아이들아. 너희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군대고 있겠지. 근데 그거 아냐? 그만큼 너희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고 밝혔다. 

한편, 장근석 사생팬 경고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생팬의 도가 지나친가 보다" "우리 근석이 화나게 하지마" "사생팬은 괴로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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