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희, 촬영장 밖에서 전혀 다른 모습 “베트남 사람인 줄 알았더니…‘찹쌀 츄러스’ 외쳐”

2019.12.17 21:33:18 호수 1249호

홍지희 베트남

▲ 홍지희 베트남 (사진: 홍지희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홍지희가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 베트남 여성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배우 홍지희는 매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홍지희가 맡은 역할은 순수한 베트남 여성으로, 사랑에 빠진 한국인 남성과 결혼까지 했으나 버림받은 기구한 삶을 살아가는 여성이다. 

시청자들은 홍지희의 완벽한 연기를 보며 "실제로 베트남 사람인 줄 알았다"라는 극찬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홍지희는 팬들에게 일명 조공을 받고 있는 한국 배우로 알려졌다.

홍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차를 인증, "아무리 고맙다고 말해도 부족해요, 잊지 않을게요", "진실의 미간", "먹어는 봤나, 찹쌀 츄러스!" 등 다양한 말을 남겼다.


한편 홍지희가 역할 모습이 아닌 평소 모습을 공개하자 색다른 매력을 느낀 대중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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