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 1500만원 기부

2019.12.17 11:33:07 호수 1249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가 지난 10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심 대표는 병원에 있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중증환자를 위해 의료용 산소키트를 무상으로 제공, 사회적 책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심 대표는 현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심 대표는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산업현장 필수 자재로 꼽히는 산업용 고압가스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말 맞아 따뜻한 성금
소외 이웃 위해 사회적 책임

삼정가스공업은 고압가스 및 특수가스(레이저·특수혼합가스)를 제조·충전하는 회사다.


삼정가스공업은 ‘고압용기 6만본’ ‘초저온용기 1만2000본’ ‘저장탱크 350기’ ‘카트리지(수소·헬륨) 포함 탱크로리 30여대’ ‘수송 및 영업차량 100여대’ 등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전국 5000여 고객사에 우수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제조·공급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분류된다.

심 대표는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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