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논란의 주인공 <아육대>, 올해는 스태프가 출연진 머리 잡아 당겨? 

2019.12.17 01:44:31 호수 1249호

▲ 아육대 (사진: 트위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육대 스태프가 한 출연진의 머리를 잡아 당겨 논란이 예상된다.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가 1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내년 설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인 <아육대>는 AOA, 마마무, 세븐틴, 있지(ITZY), 몬스터엑스 등 많은 아이돌 그룹이 참여하는 가운데 스태프로 추정되는 인물이 출연진의 머리를 잡아 당기는 모습을 보여줘 큰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 트위터에 올려진 영상에는 인터뷰를 준비 중이던 아육대 스태프가 인터뷰를 하자며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던 이달의 소녀 멤버 중 츄(본명 김지우)의 머리를 잡아 당겼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국내외 누리꾼들은 "인터뷰 해야한다고 그냥 어깨라도 툭툭 건드리면 될 것을 굳이 왜 머리카락을?", "츄가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 등 반응과 함께 '#아육대_스태프_사과해'라는 트윗을 남기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설날과 추석 열리는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매번 숱한 화제와 함께 출연진의 부상 소식 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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