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방송 사고 효민 심경 고백 "멍~ 큰일날 뻔"

2012.07.23 13:38:01 호수 0호

▲티아라 방송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 방송사고가 화제다.



티아라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효민이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중 '자신의 파트를 부르다 넘어지는 방송사고를 냈다. 당시 걱정어린 시선의 팬들과 멤버들의 시선 속에 효민은 재빠르게 일어나 자신의 파트를 마무리하며 프로의식을 선보였다. 

티아라 방송 사고 후 이날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멍~ 오늘 참 많은 일이… 무대에서 넘어지기나 하고… 곧 콘서트 시작인데 큰일날 뻔 했어요. 넘어진데 괜찮냐고 걱정해주시는 분들~ 다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앞으로 더 조심하겠습니다”고 올렸다.

이어 “다치진 않았지만 조금 아프긴 했음. 걱정말래놓고 징징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 방송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더욱 조심하세요" "몸이 먼저"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 "프로의식을 보여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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