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강다니엘, 쩔뚝이며 장애인 흉내·비하?…“풀영상 속에선 무릎 짚어”

2019.11.28 18:43:14 호수 1246호

▲ 해피투게더4 강다니엘 (사진: KBS 2TV &lt;해피투게더4&gt;)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해피투게더4>에 장애인을 흉내내고 비하했다는 논란의 휩싸였지만, 헤프닝으로 끝날 전망이다.



일부 누리꾼은 2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강다니엘의 표정과 모습이 장애인을 흉내 내고 비하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선공개 영상을 캡처된 모습에는 강다니엘의 표정을 본 출연진의 정색하고 당혹스러운 모습이 비춰져 오해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후 풀영상이 공개된 뒤 상황이 반전됐다.

강다니엘은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게 일부로 다리가 불편한 척 한다”고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했는데, 영상 속 강다니엘은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 단순히 무릎을 짚는 수준이었다.

결국 누군가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강다니엘 비하 발언’은 헤프닝으로 끝날 전망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5일 디지털 싱글 ‘TOUCHIN’을 발매한 후 가요계와 예능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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