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류사회> 하마사키 마오, 실제 일본 AV배우의 베드신 “확장판에선 18분 더 본다”

2019.11.26 02:37:03 호수 1246호

영화 '상류사회' 하마사키 마오 베드신

▲ 영화 '상류사회' 하마사키 마오 베드신 (사진: 영화 '상류사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상류사회' 하마사키 마오 출연이 여전히 화제다.



지난해 큰 이슈가 됐던 영화 '상류사회'는 자극적인 소재는 물론 수애, 이진욱, 윤제문 등의 노출과 함께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 '상류사회'에서는 실제 일본 AV 배우로 활동 중인 하마사키 마오가 출연, 윤제문과의 베드신을 소화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상류사회에 굳이 일본 AV 배우가 나와서 베드신을 해야했냐"라며 반감을 드러냈지만, 영화 '상류사회'는 IPTV, VOD 서비스 등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다.

또한 지난해 영화 '상류사회' 확장판이 공개돼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영화 '상류사회' 확장판에는 기존 영화보다 18분 더 긴 영상이 붙었고 하마사키 마오, 윤제문의 베드신은 물론 수애, 이진욱의 비밀스런 파리 장면까지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상류사회'는 이슈를 모은 만큼 흥행하지 못했으나 극장 밖 서비스에서 더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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