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와 재키와이 불화설 재점화… '또 인스타그램 언팔'

2019.11.13 21:41:13 호수 1244호

▲ (사진 : 재키와이 인스타그램 / 스윙스 인스타그램)

래퍼 스윙스와 재키와이 사이에 불화설이 다시 돌고 있다.



앞서 재키와이는 지난 10월, 스윙스가 대표로 있는 힙합 레이블 '인디고 뮤직'과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인디고 뮤직 측에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키와이의 앞날을 축복하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당시 인디고 뮤직의 대표 스윙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재키와이가 처음으로 여동생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해줬었다"라며, 재키와이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때문에 '재키와이가 인디고 뮤직 내에서의 불화로 회사를 나간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은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나 13일, 재키와이와 스윙스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한 결과 서로를 언팔로우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많은 힙합 팬들이 "사실은 재키와이와 스윙스 사이에 불화가 있었던 것 아니냐"라며, 두 래퍼의 불화설에 다시 불을 붙이고 있다.

현재 스윙스와 재키와이는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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