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때문에…치킨집 점주 위협

2019.11.01 14:36:38 호수 1243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치킨집 사장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치킨집 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2일 오후 11시10분경 양주시의 한 치킨집서 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뒤 3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 출석해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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