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사진=진태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박시은 진태현 커플이 데이트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최근 야구장을 찾았다. 커플룩을 입고 야구장에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15일 진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시은과의 데이트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진태현은 "시은이랑 작년부터 열심히 같이 다녔어요. 뭔가 야구장에서 이슈가 되는 것 관심없어요. 저흰 야구가 좋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잠시가서 베어스 응원하고 선수들 응원하고 형들 응원할 겁니다. 그냥 야구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 박시은 데이트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 모두 두산팬으로 변신해 열렬히 응원을 펼치고 있다.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두산 광팬인 듯하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