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심경 고백 "침착하고 하던 일을 계속하라"

2012.07.16 15:49:27 호수 0호

배두나 심경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여배우 배두나가 박지성과의 열애설에 휘말린 심경을 고백했다.

배두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침착하라, 그리고 하던 일을 계속하라"(keep calm and carry on)는 글귀가 새겨진 영국 국기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배두나는 "나를 대신해서 말하기 전에 적어도 나에게 전화는 했어야지"(hey..you should have phoned me at least before you spoke about it on my behalf)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의 심경 글은 여러 가지 추측을 낳고 있다. 소속사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언론이나 팬들을 향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배두나는 심경 글을 미니홈피에서 삭제한 상황이다.

한편, 박지성과 배두나는 최근 런던에서 '우산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나돌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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