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주)뷰라이팅인터내셔널 대표, 무궁화중앙회 대상 영광

2019.09.27 16:47:10 호수 0호

2018 평창올림픽서 LED 경관 조명 설계 납품 공로

▲ 이현승 (주)뷰라이팅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이현승 (주)뷰라이팅인터내셔널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사)대한무궁화중앙회(이하 무궁화중앙회, 회장 명승희)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주최한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서 열린 시상식서 이 대표는 국내 산업디자인 분야의 터전을 구현하고 경관 조명 디자인에 선두 기업인으로 정착하고 2018 평창올림픽 당시 경기장의 LED 경관 조명을 설계 및 납품한 공로로 대상을 받았다.

이 대표는 대상 수상 직후 “저희 회사는 야간 경관 조명이라는 이름도 낯설고 아직 시장도 크지 않은 분야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수상은 제게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다”며 “국내 각 지역마다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항상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품격 있는 기업인으로 성장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991년 양평전자과학고를 졸업한 후 경관 조명 디자인 회사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해당 업계에 종사하면서 꾸준히 경력을 쌓았다.

그러다가 지난 2011년, LED 경관조명 디자인 및 설계 회사인 (주)뷰라이팅인터내셔널을 설립했다.


현재 ISO9001 및 KS인증 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는 국제조명디자인 AWARD 동상 및 장려상(2014), GOOD DESIGN AWARD 최우수상(2015), 한국가스공사 표창장(2015)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무궁화중앙회는 국화인 무궁화의 법제화 사업은 물론 무궁화 역사관 건립이 숙원사업인 단체로 지난 43년 동안 250여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동인회 중심으로 무궁화꽃 법제화 및 무궁화 역사관 건립의 필요성을 국회 포럼을 통해 제기했으나 후로 이렇다 할 진전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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