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전혀 도움되지 않을까봐” 완벽한 몸매의 시작…이해할 수 없는 걱정 때문?

2019.09.21 02:59:25 호수 0호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권나라가 세간의 폭주하는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그녀는 나이, 몸매, 근황 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녀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리자 그녀가 데뷔한 팀 헬로비너스까지 이슈를 모으고 있다.

현재 해체 수순을 밟았으나 팀을 위해 권나라가 했던 노력들이 다시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

데뷔 이후 명품 몸매, 황금비율 등의 수식어를 얻었던 그녀는 당시 인터뷰서 “수식어들에 대한 부담감도 있지만 그만큼 나를 예쁘게 봐주셔서 얻게 된 수식어라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수식어를 얻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했다. 특히 몸매 관리는 ‘내가 헬로비너스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팀, 본인을 위해 했던 노력을 고백했다.


팀을 위해 시작했던 몸매 관리로 본인까지 어필했던 그녀는 현재 연기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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