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녀의 명품 자랑

2019.09.20 09:37:21 호수 1232호

재벌 2세녀의 명품 자랑



한 재벌 2세녀를 둘러싸고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그녀의 사치 행태가 도마.

뚜렷한 직업이 없는 그녀는 자신의 SNS 등에 수백∼수천만원짜리 핸드백과 시계 등 구입한 명품을 자랑.

자신의 슈퍼카를 찍어 올리기도.

간간이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도 공개하는데, 노출이 심해 자체 모자이크를 한 셀카까지 게시.

이러다 ‘제2의 황하나’가 되는 거 아니냐는 지적.

 


유튜브 욕심

한 보좌관이 하급 직원에게 유튜브 동영상 제작을 강요.

의원 홍보용 영상임.

상임위서 활동하는 모습이 주를 이룸.

해당 직원은 동영상 제작 경험이 없음.

이에 힘들다는 하소연을 곳곳에 하고 있음.

해당 국회의원은 심지어 유튜브에 관심도 없다고. 

 

일본, 그래도 간다?

최근 일본 불매 운동이 크게 일면서 일본 여행이 크게 줄어든 거 같지만 30-40대를 제외한 20대, 50~60대 승객은 여전히 많다고.

고연령 여행자들은 불매운동에 개의치 않고, 젊은 세대는 이때가 아니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없다는 생각에 다녀온다고.


대신 SNS에는 조심스러워 올리지 않는다는 후문.

 

결혼하고 싶은데…

가수 겸 배우 A가 결혼으로 고민 중.

오래 사귄 애인과 결혼을 해야 하는데 과거 그룹 활동 당시의 멤버들의 눈치가 보여 갈팡질팡 중.

아직 결혼 생각이 없는 다른 멤버들은 그룹서 기혼자가 나오는 걸 꺼려하는 눈치.

자기 나이는 물론 애인 나이도 점점 차는 상황서 A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국가대표 되더니…

평소 성실했던 A선수는 어린 나이에 주전을 꿰차며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

하지만 대표팀 소집만 다녀오면 한껏 자만해진 A선수는 구단서 불성실한 훈련 태도를 보였다.


이를 지켜본 구단 감독은 A선수를 다른 팀으로 이적시켰다.

이후 A선수는 다른 팀에서도 주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태극마크와도 멀어지는 불상사가 벌어졌다고.

 

게임사 억대 횡령사건

유명 게임회사서 외주관리 직원이 회사돈을 억단위로 횡령.

외주회사에 사소한 트집을 잡아 외주 기간을 늘리고 외주비용 할당.

외주회사에는 충분한 퀄리티의 제작을 못했다는 이유로 늘어난 기간만큼의 비용을 주지 않고 이때 생긴 차액을 횡령했다고.

하지만 이를 수상하게 여긴 외주회사서 직접 회사의 임원에게 연락해 횡령사실 발각.

해당 외주관리 직원 구속되고 나머지 직원들도 전원 해고당했다고.

 

“왜 나한테만 그래?”

대리 A씨. 차장의 잡무 지시에 진저리를 친다고.

차장은 매번 퇴근 시간이 다 돼서야 잡무 지시를 내린다고.

덕분에(?) A씨는 남들보다 2시간 정도 늦게 퇴근함.

A씨는 차장이 악감정을 갖고 있다고 보고 있음.

A씨에게 후배가 2명 있지만 팀장은 항상 자신을 지목하기 때문.

팀장은 A씨를 도우려는 후배들에게 “빨리 퇴근안하고 뭐하느냐”며 상황을 불편하게 만든다고.

A씨는 회사에 문제를 제기하고 싶지만 긁어 부스럼이 될 수 있어 꾹 참고 있다는 전언.

 

호적 파일 뻔한 사연 

재벌 3세 A씨가 잦은 구설로 그 여파가 자신의 집안 기업인 B사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함.

집안에선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은 A씨가 가장 큰 리스크이자 골칫덩어리라고.

최근 집안 회의에서는 A씨를 내쳐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옴.

A씨 어머니가 집안사람들에게 사정사정한 끝에 다행히 의절까지는 안 됐다고.

하지만 재계에선 A씨가 언제 또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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