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더위 잡는 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신민아 더위 잡는 법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김상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민아 더위 잡는 법을 연상시키는 사진을 올렸다. '아랑의 더위잡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신민아 더위 잡는 법을 알아차릴 수 있는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민아가 '아랑'으로 분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귀신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등장해 있다.

신민아는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얼음주머니와 선풍기를 휴대해 눈길을 끌었다. 머리 위에 커다른 얼음주머니를 올려놓고, 손에는 미니 선풍기를 잡고 바람으로 시원함을 느끼고 있다. 여기에 음료가 담겨있는 듯한 컵을 쥐고 있다. 신민아의 더위 잡는 법은 다름 아닌 소품 및 더위사냥 물건들 활용이었다.

신민아와 이준기가 호흡을 맞추게 되는 <아랑사또전>은 오는 8월 15일 첫 전파를 타게 된다.

(사진=김상호 PD 트위터)